추억의 부산

1980년대 | 지금은 사라진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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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기부산 조회5,292 작성일15-03-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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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년 세월 동안 많은 팀이 생기고 없어졌다. 쌍방울 레이더스는 지금은 사라진 팀 중 하나다. 이 팀은 원래 전북을 연고지로 했다. 홈구장은 전주 야구장과 군산 월명야구장이었다. 1990년 창단했지만 1999년 쌍방울 그룹의 부도로 재정난을 겪다 2001년 1월 해체됐다. 초대 감독은 김인식이었고 마지막 감독은 김준환이었다. 아홉 시즌 동안 꼴찌 4번을 기록했지만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을 때에는 두 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1995년 8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쌍방울-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쌍방울 박노준(왼쪽)이 신경식의 희생플라이를 틈타 홈을 밟고 있다. 서울 선린상고와 고려대를 나온 박노준은 고교야구 최고스타로 인기를 얻었지만 프로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남태우 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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